Seoul-fabrics
(Riel)

최근 한국 도시는 계획과 건설분야에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작은 규모의 필지로 이뤄진 기성 시가지를 허물고 고층 아파트를 건설하는 방식의 도시 재개발의 시대가 저물고 이제는 기존 도시구조와 필지를 보존하면서 건축물 수선을 통해 도시를 재생하는 방식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아래와 같은 측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 도시 경관
    도시 정체성 보존과 개선
  • 자원:
    대형 신규 건축물 건설 감소에 따른 상당한 양의 체화 에너지 절감 효과
  • 지역 정치
    감당 가능한 수준의 주거 공간 및 생활 공간의 제공
  • 사회적 이슈
    지역 단위의 기존 사회 구조와 근린의 존속

자투리 공간 활용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2016년 4월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상도4동에서 서울리빙랩 워크샵을 개최 했습니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서 선발된 전문가와 학생들은 한국의 전문가 및 학생과 함께 기존 건축물과 구역의 개선 방안을 고민해 제시했습니다.

이 워크샵의 특징은 참가자들의 조합이 복합적이고 다양했다는 것 입니다.

  1. 다양한 경험의 보고
    학계와 실무의 전문가 들이 공통의 과제를 놓고 학생들과 함께 작업
  2. 국제적인 워크샵
    비슷한 비율의 한국과 독일 참가자 구성
  3. 학제간 협력
    도시계획, 교통, 에너지 등 여러 분야를 배경으로 하는 참가자

전문적인 지식 교환과 더불어 이 워크샵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교류할 수 있었고, 또한 언어와 문화 차이에서 오는 오해를 통해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열흘 간의 워크샵 이후 한국과 독일의 전문가는 작업 결과물을 직접 주민과 공무원 들 앞에서 발표 하였습니다.

Joint workshop of students and experts from Germany and Korea
작업 중인 한국과 독일의 전문가와 학생
Presentation and discussion of the results by the experts from Germany and Korea
발표와 토론 현장

결과물은 “Seoul Living Lab”이라는 제목으로 독일에서 출판되어 ISBN 978-3-89986-262-1으로 조회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Seoul Living Lab
Seoul Living Lab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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